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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중점도시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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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2-07 13:39:14

지난 5일 광저우 세관이 공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7년 광저우시 대외무역 수출입총액은 전년 대비 13.7% 성장한 9714억 4000만 위안에 달했고 그 중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의 수출입무역 총규모는 전년 대비 55.1% 늘어난 227억 7000만 위안에 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광저우는 2013년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시범 운행 도시로 지정된 이후, 4년 연속 전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업무량 1위를 차지했다. 통계에 따르면 2017년 광저우 세관의 심사를 거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의 수출입 신고서는 2억 2000만 부에 달했고 그 중 약 800종의 상품은 전 세계 180개 국가와 지역으로 보내졌다. 한편 약 2230만 명 규모의 중국 국내 소비자는 대략 127억 9000만 위안 규모의 글로벌 상품을 구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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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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