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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中 석유화학공업의 이익총액 성장률 51%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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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2-08 17:11:24

중국 석유와 화학공업연합회가 지난 6일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중국의 석유와 화학공업의 이익총액은 8400억 위안을 넘어섰고 성장률은 51%를 초과하면서 3년 연속 하락한 후 다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석유천연가스개발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고 석유가공업의 성장률은 14.4%, 화학공업의 이익성장률은 40.2%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푸샹성(傅向升) 중국 석유와 화학공업연합회 부회장은 “2017년 전체 업계의 주요 업무수입은 전년 대비 15.7% 증가했고 화학공업 가운데 복합재료, 기초화학품, 전용화학품의 수입과 이익 성장은 선두를 달렸으며 화학업계 전체 수입과 이익 성장의 기여율은 80%를 넘어섰다. 한편 천연가스의 소비성장과 전체 업계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은 동시에 증가했으며 소비자들의 새로운 에너지와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수요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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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석유화학공업 이익총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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