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제 연휴, 소비 9000억 위안 초과… ‘품질 업그레이드가 포인트’
중국에서 현재 소비 업그레이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고향으로 돌아가 친척을 만나는 것이 춘제의 유일한 선택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춘제 연휴 기간, 여행을 하면서 춘제를 보내는 중국인들이 크게 증가했다. 2월21일, 투뉴(途牛)관광 사이트가 발표한 ‘2018년 춘제 골든 위크 관광 소비 보고서’에 따르면 춘제 골든 위크는 관광을 즐기는 여행객의 새로운 절정기로 부상했다.
전반적으로 보면, 중국인들이 관광을 하고 쇼핑을 즐기는 방식은 더욱 다양해졌고 풍부해졌으며 가격에 대한 민감도는 점점 떨어진 반면 체험과 개성을 중요시하는 소비 업그레이드의 특징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또한 상무부 데이터에 따르면 섣달 그믐날에서 음력1월6일(2월15일-21일)까지, 전국 소매와 음식 기업의 매출액은 약 9260억 위안을 기록해 지난 해 춘제 골든 위크보다 10.2% 성장했다.
출처: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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