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체신국, 무술년 개띠해 기념우표 발행으로 문화 다양성 구현
미국 매체는 미국 체신국이 시카고 화교상회와 함께 음력 새해를 경축하기 위해 무술년 개띠해 기념 우표를 발행했다고 전했다.
AP통신은 2월 20일, 적잖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1년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명절을 경축하기 위해 12장 짜리 우표로 구성된 12간지 동물 우표 중 열한번째인 개띠해 기념우표를 발행했다고 보도했다.
시카고 체신국 국장 대리는 20일 차이나타운에서 열린 행사에서 기념우표를 공개했다며 이 우표의 발행은 미국의 문화다양성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체신부문은 2008년부터 음력 새해를 경축하기 위해 12간지 동물 디자인의 우표를 발행해 왔다. 2019년에도 돼지띠해를 맞아 기념우표를 발행할 계획이다. 2018년도 우표는 소재지 우체국에서 구입할 수 있고 낱개 구입도 가능하다.
출처: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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