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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외국인 인재 영입에 총력…최고 1억위안 후원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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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3-01 15:35:23

지난 몇 년, 항저우(杭州)는 해외 고급 유학 인재 2.9만 명, 외국인 인재 1.5만 명을 누적 영입하면서 7년 연속 ‘외국인 인재 눈에 가장 매력적인 도시 톱10’으로 뽑혔다.

 

항저우는 2017년 인재 순영입률, 해외 인재 순영입률 부문에서 각각 전국 도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소식에 따르면 항저우는 ‘글로벌 인재 영입 10항’, ‘인재 배양 개방 6항’ 등 인재 정책을 마련해 재차 국내외 인재를 모집할 예정이다.


외국인 인재은 학술 능력, 기술 수준, 업적 공헌 등에 따라 최고 인재(F1류), 리더 인재(F2류), 특별 우수 인재(F3류), 첨단 인재(F4류), 고급 인재(F5류) 등 5가지로 분류한다. 외국인 인재는 항저우에서 중국 영주권, 출입국 비자, 체류허가, 항구 비자 신청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광저우(廣州), 선전과 동일하게 편리한 출입국 혜택을 누릴 있다.

 

만약 외국인 인재가 프로젝트를 세워 항저우에서 기업을 설립하고 이것이 항저우의 산업 발전 방향과 부합할 경우, 항저우 정부는 평가와 심사를 거쳐 20~500만 위안의 창업 지원을 제공한다. 또 특별히 우수한 인재의 프로젝트는 최고 1억 위안의 후원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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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항저우 인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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