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3기1차회의 광둥(廣東)대표단 개방일 현장에서 전국인민대회대표 마싱루이(馬興瑞) 광둥성 성장(省長)은 “당중앙 및 국무원이 협동 제정한 웨강아오(粤港澳, 광둥, 홍콩, 마카오) 발전 기획 방안이 곧 발표될 예정이다. 계획에 따르면 서로 간의 인프라 연결이 웨강아오 다완구(大灣區)를 구축하는 핵심이다”고 밝혔다.

소식에 따르면 기획은 중요 인프라, 중점 발전 플랫폼, 중요 경제 무역 협력 등을 포함한 웨강아오 다완구의 목표, 발전 방향, 중점 업무를 초보적으로 명확히 했다. 기획 범위에는 광둥성의 광저우(廣州), 선전, 주하이(珠海), 포산(佛山), 후이저우(惠州), 둥관(東莞), 중산(中山), 장먼(江門), 자오칭(肇慶) 9개 도시와 홍콩, 마카오 2개 특별행정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