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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트럼프, 김정은 회견 요청 수락…시간과 장소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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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3-09 14:06:46

AP통신은 현지시간 3월 8일. 백악관 최신뉴스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의 회견 요청을 수락했다며 시간과 장소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과 CNN등 여러 매체의 ‘브레이킹 뉴스’에 따르면 문재인 한국대통령의 특사대표단 단장인 정의용 청와대 외교안보실장이 발표한 북측관련 ‘중대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5월 이전 북측 최고지도자 김정은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FOX인터넷신문은 정의용 단장이 일전에 김정은 위원장과 회담에서 김 위원장이 비핵화의사를 밝힌 바 있다고 말했으며 정 단장은 “김 위원장은 핵실험을 최대한 자제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고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과 최고수준의 대북압박에 대한 결과라며 한미연합군사훈련은 중단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일전에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측에 ‘중대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한 적이 있다. FOX인터넷신문은 또한 문재인 한국대통령 특사대표단 정의용 단장의 성명에서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정상회담을 언급한 바 있다고 전했다.

 

정 단장의 성명발표가 있기 전, CNN은 브레이킹뉴스에서 미국 고위관료의 말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북미회담기간 동안 핵실험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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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트럼프 김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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