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ofo공유자전거는 정식으로 치뎬(奇點) 도시 교통 빅데이터 플랫폼을 발표해 ofo 인공지능 빅데이터 시스템 가운데 자전거 수량, 궤적, 열에너지 조석도(潮汐圖) 등 상세한 정보를 정부 주관 부서에 개방하면서 공유자전거 산업의 과학적 관리를 추진했다. 해당 플랫폼은 처음으로 전국 20개 도시 정부 관리 부서에 개방됐으며 점차 전국 200개 이상 도시로 늘어날 예정이다.

다이웨이(戴威) ofo공유자전거 설립자 겸CEO는 “데이터 개방으로 인해 공유자전거 산업은 더욱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ofo공유자전거가 각지 정부의 스마트 도시 건설을 지지하는 첫 걸음이기도 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