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택배 산업 상장기업의 지난해 전반적인 업적이 비교적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3월14일까지, 택배 상장회사 가운데 순펑(順豊)주식회사, 중퉁(中通)택배, 바이스(百世)물류가 2017년 연보를 발표했고 윈다(韻達)주식회사, 선퉁(申通)택배는 영업 속보를 발표했다.

영업 수입 성장속도 면에서 보면 이들 5개 기업들은 2017년 20%이상 비교적 빠른 성장을 실현했고 영업 수입은 모두 100억 위안을 초과했다.

그 중, 순펑주식회사의 2017년 영업 수입은 710.94억 위안을 기록해 전년 대비 23.68% 성장했고 윈다주식회사의 2017년 영업 수입은 100.25억 위안를 기록해 전년 대비 36.39% 성장했다. 또 선퉁 택배의 2017년 영업 총수입은 126.57억 위안을 기록해 전년 대비 28.09%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