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기사

위안화, 중·파 양자무역결제에 도입…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 건설 추진

A A A
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3-21 10:07:28

최근 파키스탄 국가은행(중앙은행)은 현지 무역상이 중국과의 양자무역에서 위안화를 결제화폐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하고 중국과 파키스탄의 공공 및 자영업 기업이 양자무역과 투자활동에서 위안화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현재 파키스탄 국가은행은 이미 유관 법규를 제정해 무역과 투자 분야에서의 위안화 사용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관 관계자에 따르면 성명이 나온 후 신장(新疆)은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의 중요한 지점인 만큼 시기를 잘 잡아 위안화의 파키스탄 진출를 위해 박차를 가하야 한다. 또 신장은 중국·파키스탄 에너지 협력의 계기를 활용해 해당 협력 프로젝트의 현지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파키스탄에 위안화 계산에 따른 투융자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아울러 양국은 위안화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야 하고 신장 내의 상업은행과 파키스탄의 하비은행((HBL)이 심층적인 협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이끌어야 한다. 그 외, 파키스탄과 관련해 국제 위안화 업무의 기술적 지원모델을 탐구해야 하고 주변국가에서는 국제 위안화 업무의 교육훈련 메커니즘을 확립해야 한다.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산돌고딕일반체중중국망 어플 내려받기국망 어플 내려받기
출처:中国网
키 워드:[위안화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 건설]

评 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