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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호주의 첫 번째 관광객 수출국으로 부상…중국인 호주 현지 소비액, 6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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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3-21 10:52:44

경제일보의 지난 19일 기사는 호주 관광연구기구가 발표한 최신 통계데이터를 인용해 중국은 이미 호주의 첫 번째 관광객 수출국으로 부상했고 중국인 관광객의 현지 소비규모는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2017년12월 말을 기준으로 약 133만의 중국인 관광객이 호주를 방문했으며 현지에서 소비한 규모는 전년대비 14% 상승한 104억 호주달러를 기록해 호주 국제관광 소비규모의 1/4를 차지했다. 또한 국제 관광객이 호주에서 소비한 규모는 전년보다 6% 늘어난 413억 호주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중국과 호주 간의 민간왕래와 무역교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호주상회 및 호주중국공상업위원회가 지난 15일 발표한 조사보고서의 결과에 따르면 호주 회사는 대(對)중국 투자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중국은 호주의 최대 무역파트너 지위를 계속 유지했고 2016년과 2017년, 대부분의 호주기업들은 대중국 투자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입과 이익을 얻었으며 대중국 투자에 대한 자신감으로 인해 2018년 회사 내 중국팀 확장 및 대중국 투자규모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조사에 따르면 2017년 약 65%의 호주기업은 대중국 투자를 확대했고 2018년 대중국 투자에 있어 80%의 호주기업은 향후 중국을 대상으로 투자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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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중국인 호주 소비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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