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필름마트 2018 개막…여러 내륙 기업, 처음으로 전시관 설치
홍콩무역발전국이 주최하는 제22기 홍콩필름마트 2018(Hong Kong Int'l Film & TV Market 2018-FILMART 2018)이 19일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해 22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홍콩필름마트 2018에서는 40여 개의 주제 토론회 및 새 영화 발표회 등 교류 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300여 차례의 시사회도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그 중, 약 100차례의 시사회는 전 세계 혹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에서 비교적 큰 규모를 자랑하는 홍콩필름마트 2018에는 올해 37개 국가와 지역의 850개 회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국 가운데는 ‘일대일로’ 연선 국가인 카자흐스탄, 러시아, 우크라이나, 캄보디아 외, 콜롬비아, 몽골, 나이지리아와 우크라이나가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출처: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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