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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청년 88.1% “취업관, 부모와 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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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3-22 15:00:00

지난 주, 중국청년보사 사회조사센터는 원쥐안(問卷)망과 함께 18~35세 청년 2003명을 대상으로 취업관에 관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88.1%의 조사 대상자는 “자신의 취업관이 부모와 차이가 있다”고 답했으며, 42%의 조사 대상자는 이로 인해 “부모와 취업 상황을 교류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취업 면에서 부모와 이견이 발생했을 때 59.5%의 조사 대상자는 “두 세대가 많이 교류해야 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57.9%의 조사 대상자는 “청년 자신이 취업 진로를 정하고 자신의 발전 방향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보면 조사 대상자들은 취업 시 ‘전공과 흥미가 맞는지(50.9%)’를 가장 중요시하고 다음으로 ‘산업 전망(46.1%)’, ‘소재 도시의 발전 수준(45.3%)’, ‘월급과 복지(44.2%)’, ‘직업 명성과 사회적 지위(34.2%)’ 등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부모들은 ‘직업 안정성(48.6%)’, ‘직업 명성과 사회적 지위(47.6%)’, ‘월급과 복지(44.5%)’, ‘산업 전망(33.8%)’, ‘호적과 편제(31.2%)’ 등을 더욱 중요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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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중국 청년 취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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