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자딩(嘉定)구의 세계 첫 전과정 스마트 무인창고에서 상품들이 이동하고 있다.
상품 준비, 입고, 출고, 분류, 배송 등 24가지의 공정, 6대 종류, 460대의 로봇이 단계마다 긴밀히 연결되어 움직이고 있다.
중국이 독자 연구개발한 무인 창고 스마트 제어 시스템은 자동화에서 스마트화의 획기적인 돌파를 실현했다. 이 시스템이 무인창고의 스마트 대뇌다.
스마트 대뇌는 분당 2500건의 출하량에 따라 분류에 필요한 로봇의 수를 자동으로 계산한다. 300대의 분류 로봇이 1000m2의 작업대에서 바삐 일하고 있다. 로봇 간의 거리는 최소 10cm로 통제된다. 행진 속도는 현재 세계 최고 빠른 분류 속도인 초당 3m이다. 이는 스마트 대뇌가 0.2초 안에 로봇이 운행하는 680억개의 실행가능한 루트를 계산해 내 최적의 선택을 하기에 가능하다.
우카이쉬안(吳凱旋) 징둥 무인창고 총설계사는 이 모델은 이전까지 세계에서 아무도 해 내지 못한 것이라면서 이 분류 로봇은 국외에 없는 기술로 중국이 최초로 만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