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가 만든 기계손, 능숙한 수화실력 뽐내
벨리에 안트베르펜대학교의 연구팀이 최근 3D 프린터를 사용해 수화를 할 수 있는 기계손을 만들었다. 해외 언론에 따르면 이 기계손은 컴퓨터 또는 기타설비와 연계해 문자와 말을 수화로 표현할 수 있어 수화를 모르는 보통인과 농아인과의 대화를 도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프로젝트 아슬란(Project Aslan)이라고 불리는 기계손의 제조비용은 400 유로이다. 이 기계손은 컴퓨터와 연결된 다음, 수화를 통한 대화 또는 문자를 표기할 수 있다.
연구팀 관계자는 그들의 최종목표는 양손을 가지고 있고 표정까지 지을 수 있으며 언어의 복잡성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하는 것이라며 프로젝트 아슬란이 보통 사람들에게 수화를 가르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기계손 수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