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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무부 대변인, 미국 대중 301조사 수입관세 제품리스트에 관한 담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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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4-05 09:55:54

대미무역대표부가 방금 발표한 대중 301조사 수입관세 징수 건의 제품리스트에 대해 상무부 대변인은 중국은 이를 결사 반대하고 근일 법에 의거 대미제품에 동등한 강도, 동등한 규모의 대등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동부 현지시간 4월 3일, 미국 무역대표부는 대중 301조사 수입관세 징수 건의 제품리스트를 발표했다. 관세징수 제품 리스트는 중국의 대미 수출품 500억 달러에 달하며 이에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을 건의했다.


상무부 대변인은 미국은 중국의 엄정교섭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사실적 근거도 없이 관세징수 건의 리스트를 발표한 것은 전형적이고 일방적인 보호무역주의 조치로 중국은 이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결사적으로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 이번에 발표한 리스트는 40년간의 중미 통상협력과 호혜공영의 본질을 흐리고 양국 산업계의 목소리와 소비자의 권익을 돌보지 않는 행위라며 미국 국가이익에도 불리하고 중국 국가이익에도 불리하며 글로벌 경제이익에도 불리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미국은 세게무역기구의 기본원칙과 정신을 엄중히 위반했고 중국은 미국에 관련 조치에 대해 세계무역기구 분쟁해결기제에 호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우리는 <중화인민공화국대외무역법>관련 규정에 의거하여 대미제품에 등등한 강도, 동등한 규모의 대등한 조치를 취할 것이고 구체적 조치는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며 중국은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조치에 대응할 자신감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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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미국 대중 301조사 수입관세 제품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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