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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탈피> 영불문판 전자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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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4-09 17:02:22

시진핑 총서기의 빈곤탈피 업무에 대한 사상을 국제사회에 전면적이고 심도있게 소개하기 위해 중국 외문국 산하 외문출판사가 번역출판한 <빈곤탈피>영불문판 전자책이 4월 9일 아마존, Overdrive, 이위에퉁(易阅通), 장위(掌阅) 등 4곳의 디지털거래플랫폼에 출시되어 해외독자를 만나게 되었다.


<빈곤탈피>는 시진핑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의 개인저술로 1988년부터 1990년까지 중공 닝더(寧德) 지방위원회 서기를 역임하던 기간 동안 발표한 중요한 발언과 조사 관련 기고로 총 29편을 수록하고 있다. 또한 닝더 근무기간에 촬영한 6장의 사진을 포함한 10장의 컬러사진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책은 민둥(복건성 동부)지방의 빈곤탈피와 부의 축적에 대해 기술하고 있고 빈곤탈피를 서둘러 추진하기 위해 일련의 제도, 이념, 관점, 방법을 제시했고 민둥지방 경제사회발전의 중대이론과 실천 문제에 대해 심도있게 답했다. 또한 경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 사회건설, 생태건설과 당의 건설 등 중요 내용 등 깊고 풍부한 사상을 쉽고 친절한 필체로 풀어 나갔으며 높은 이론가치를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시진핑 동지의 닝더에서의 지난했던 2년간의 근무에 대한 축소판으로 그가 험난한 지역에서 군중을 이끌고 빈곤탈피를 위해 기울인 확고한 이상과 신념, 민중을 위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빈곤탈피>영불문판 전자책은 외문출판사가 번역출판했고 2017년 8월 첫 발행 후 국제사회의 많은 관심과 보편적 찬사를 받았다. 이 책은 시진핑 총서기의 애민과 위민 사상과 깊은 애정을 담고 있고 시진핑 총서기의 방향성 있는 빈곤탈피와 그 업무의 전략사상, 이론적 배경, 실천 모색을 보다 집중적으로 구현했다. 이는 중국의 빈곤탈피 업무의 이론기초와 중요방침에 대한 지도이자 중국 빈곤퇴치사업의 사상적 기초와 경험의 총집합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시진핑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중요한 구성부분이기도 하다.


<빈곤탈피>영불문판 전자책과 종이책 내용은 완전히 일치하고 인터넷 플랫폼의 열람체험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국내외 전자책 독자에게 당대 중국과 중국공산당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문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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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빈곤탈피> 영불문판 전자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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