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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미국의 ZTE 제재와 관련해 “中의 결심 과소 평가는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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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4-20 15:01:41

미국의 ZTE 제재와 관련해 가오펑(高峰) 상무부 뉴스대변인은 지난 19일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면서 중국은 사태의 추이를 긴밀히 주시해 언제라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준비를 하고 중국 기업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가오펑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런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미국의 행동은 시장의 미국 무역과 투자환경에 대한 우려를 야기시켰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행위는 표면적으로는 중국을 겨냥하고 있지만 최종적으로 피해를 입는 것은 미국 자신으로, 자국의 수십 만 개의 일자리 기회를 잃게 될 뿐 아니라 수많은 미국 관련 기업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더욱 중요한 것은 국제사회의 미국 투자와 비즈니스 환경 안정에 대한 믿음을 동요시킬 것이라면서 미국이 잘난 체 하지 말기를 바라며, 그렇지 않으면 자업자득의 결과를 초래할 뿐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는 미국이 중국의 결심을 과소 평가하지 말기를 바란다." 가오펑 대변인은 일방주의나 보호무역주의의 무역정책을 통해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려고 기도하고 중국에 양보를 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주판알을 잘못 튕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국가와 인민의 이익을 단호히 수호하려는 결심과 자신감은 한치의 흔들림이 없을 것이고, 우리는 결연히 투쟁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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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미국 ZTE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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