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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세번째 정상회담 개최…‘김정은, 38선을 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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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8-04-27 13:47:54

 

 


27일(현지시간) 오전 9시 30분, 김정은 북측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어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역사적인 첫만남을 가졌다. 이는 남북 정상의 세번째 만남이다.


이후, 남북 두 정상은 의장대 사열을 받으며 정상회담이 열리는 평화의 집으로 이동해 10시 30분부터 정상회담을 가졌다.


오후, 두 정상은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공동식수 행사에 참석한 뒤 회담을 계속 이어가며 오후 회담이 끝나면 두 정상의 합의문 서명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번 정상회담의 한국측 수행원은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조명균 통일부장관 △강경화 외교부장관 △송영무 국방부장관 △서훈 국정원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정경두 합참의장 △주영훈 경호처장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조한기 의전비서관 등이며 北 측 수행원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영철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휘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수용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여정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리명수 총참모장 △박영식 인민무력상 △리용호 외무상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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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남북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