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기사

해외 언론 "중인 비공식 정상회담, 양국관계의 새로운 장 열 것"

A A A
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4-28 10:01:58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7~28일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비공식 정상회담을 가진다는 소식은 세계의 주목을 끌었다.


인도 일간지 파이낸셜 익스프레스는 모디 총리와 시 주석의 마음을 털어놓은 이번 정상회담은 양국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지난 26일 보도했다.  


지난 26일 인도 일간지 힌두스탄타임즈는 이번 비공식 정상회담은 수행 인원이 없고 기록하지 않으며 의제 설정도 하지 않았다며 양국 정상은 통역사 한 명씩만 데리고 회담을 진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인도 매체 데칸 크로니클이의 지난 26일 보도에 따르면 이번 비공식 정상회담은 그 자체가 중인관계의 혁신적인 발전으로 둥랑(洞朗) 대치사건 후 양국관계의 개선 문제 해결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시간과 준비를 들인 뜻깊은 의미를 가진 교류의 시도로써 양국 정상이 어떤 자세로 양국관계의 발전 국면을 다시 만들 것인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러시아 일간지 네자비시마야 가제타(Nezavisimaya Gazeta, Независимая газета)의 지난 26일 보도에 따르면 중인 우한 정상회담이 끝난 후 오는 6월 모디 총리는 중국 칭다오를 방문해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담에 참석할 예정이다.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산돌고딕일반체중중국망 어플 내려받기국망 어플 내려받기
출처:中国网
키 워드:[중인 비공식 정상회담]

评 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