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Honor, 2020년 해외 시장 점유율 50% 넘볼 것
CNBC 보도에 따르면 화웨이 산하 브랜드 ‘아너(Honor)’가 글로벌 시장으로 눈을 돌려 향후 수년 내 글로벌 영향력을 높일 계획이다.
자오밍(George Zhao) 아너 사장은 2020년에 자사 스마트폰이 중국과 해외 시장에서 판매량 50%를 차지하길 바란다면서 “현재는 우리가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해야 할 때다. 이미 수립한 전략에 따라 우리는 3년간 또 한 번의 중국식 성공을 재연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그는 중국 이외의 잠재 성장 시장을 언급하면서 러시아와 인도, 인도네시아를 꼽았다. 아울러 그는 아너는 유럽이나 아시아, 중동지역에서도 기회를 찾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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