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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을 더욱 보편화"…마윈, 알리바바의 'C-SKY 인수' 관련 처음 입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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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4-29 10:08:37

지난 25일 마윈 알리바바 회장은 일본 와세다 대학에서 개최된 학생 및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알리바바의 중톈웨이(中天微•C-Sky) 인수와 관련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그는 칩을 연구개발하는 것은 경쟁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칩이 더욱 보편성을 가지도록 하기 위해서라면서 중국이나 일본 등은 미국이 글로벌 칩 시장을 통제하는 것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체적으로 반도체 기술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알리바바는 1개월 전부터 ‘C-CKY 인수’건을 발표할 준비를 해 왔는데 공교롭게도 ZTE(중싱통신) 사건과 맞물렸다고 밝혔다. 마윈은 “알리바바는 지난 4년간 5곳의 칩 회사에 투자했다. 나는 칩 산업에 변혁이 일어나고 있다고 확신한다. 우리는 저렴하고 효과적이고, 어느 분야에서나 두루 활용될 수 있는 보편적인 칩이 필요하다”면서 “알리바바의 칩은 경쟁을 위해서가 아닌 보편성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C-SKY 인수는 알리바바 칩 포석의 중요한 일환이다.” 장젠펑(張建鋒) 알리바바 CTO는 IP Core는 기본 칩 성능의 핵심이며, IP Core 분야 진출로 중국산 칩이 ‘자체 통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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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알리바바 C-SKY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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