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진 우칭구, 창업 우대 정책 출시…‘대학생 창업 시 30만 위안 대출 가능’
청년 대학생 창업을 장려하기 위해 톈진 우칭(武淸)구가 관련 우대 정책을 출시했다. 우칭구는 조건에 맞는 창업자에게 창업 대출을 허용해 자금 부족으로 창업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을 도우면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현재까지, 우칭구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 부서는 총 90명의 대학생들에게 1200여 만 위안 규모의 창업 담보 대출을 제공해 성장 전망이 밝은 양질의 대학생 기업을 양성하면서 청년 대학생 창업자의 후견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소개에 따르면 우칭구 내에서 창업 의욕 및 창업 조건을 갖추고 있고 법률 법규에 부합하며 실행 가능성이 있는 경영 프로젝트를 보유한 대학생은 최장 2년, 최고 30만 위안 규모의 창업 담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그 외, 경영 프로젝트의 질이 비교적 좋고 신용 불량 기록이 없으며 5인 이상 취업을 이끌 수 있는 창업자는 창업 대출을 재차 신청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톈진 창업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