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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헌 "정치적 상호신뢰, 中日韓 협력상생의 미래 가져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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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5-08 09:56:16

제7차 중일한 정상회의가 오는 9일 일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최근 이종헌 중일한 3국 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은 한국 서울에서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3국 협력은 이전보다 더 풍부한 성과를 거둘 것이며 큰 잠재력과 더 높은 수준의 정치적 상호신뢰는 3국 협렵상생의 미래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무총장은 3국 협력강화는 개방형 세계경제 건설에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면서 “미국의 보호무역주의가 대두하는 현재 중일한 3국이 원칙과 입장을 견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며 “세계경제 발전의 한 축인 3국이 세계가 보호무역주의의 수렁에 빠지지 않도록 함께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최근 반도정세에서 나타난 긍정적인 변화가 중일한 3국 협력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 이 사무총장은 “반도의 비핵화와 정전·평화체제 전환은 3국에 있어 좀처럼 얻기 힘든 기회”라며 “그 때 3국의 발전 잠재력은 최대한 발휘될 것이며 외교환경의 개선은 3국 협력수준의 비약적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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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中日韓 협력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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