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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공회의소 회장 "무역전쟁에는 승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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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5-16 14:41:55

제10회 중미 상공계 정상과 선임 고위급 관계자 대화회가 지난 15일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대화회에 참석한 약 30 명의 중미 양국 상공계 정상과 정부 선임 고위급 관계자는 입을 모아 중미의 경제무역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무역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화회를 주재한 미국 측 대표이자 미국 상공회의소 회장 토마스 도노휴는 “중미 경제무역 협상이 진행되는 중요한 시기인 현재, 중미 양국은 전 세계를 대표하는 대국으로서 세계의 평화와 번영 및 안정을 추진하는 데 공동 책임을 져야 한다”며 “중미 양측은 해결해야 할 분쟁이 있지만 양측은 차이를 줄이고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진전을 거두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미국 상공계는 일련의 징벌적 조치를 취하는 것은 미국을 위험한 길로 내모는 행위”라며 “무역전쟁에는 승자가 없고 양측 모두가 손실을 입을 것이며 더 많은 어려움을 초래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대화회에 참석한 중국 측은 “내 안에 그대가 있고, 그대 안에 내가 있듯이 중미 경제무역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무역전쟁이 발생하게 되면 양국 기업에 큰 리스크를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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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중미 경제무역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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