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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칭화 우다오코우 글로벌금융포럼 베이징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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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8-05-21 14:09:56

 

2018년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칭화(淸華)대학이 주최, 칭화대학 우다오코우(五道口) 금융학원이 주관, 칭화대학 국가금융연구원과 칭화대학 금융과기연구원이 협조주관한 2018칭화 우다오코우 글로벌금융포럼이 칭화대학 신칭화학당에서 개최됐다. 포럼은 '차세대 금융 개혁개방과 안정발전'을 주제로 중국 금융의 현재와 미래를 깊이있게 논의했다.


포럼은 5월 19일 '금융 개혁개방 심화, 금융 안정발전 촉진'을 주제로 개막했다. 칭화대학 오다코우 금융학원 이사장이자 원장인 우샤오링(吳曉灵) 전 중국인민은행 부총재가 축사했다. 보아오(博鰲)아시아포럼 부이사장, 중국측 수석대표, 칭화대학 우다오코 금융학원 명예원장, 제12회 전국정협 부주석인 저우샤오촨(周小川) 전 중국인민은행 총재, 중국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부주석 겸 당위 위원 천원후이(陳文輝)가 각각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개막식은 오다우코우 금융학원 구량페이(顾良飞)당위 서기의 주재로 진행됐다.


포럼은 '금융 개혁개방 다시 출발 및 <칭화금융평론>창간 5주년 회고’를 주제로 첫 포럼 세션이 열렸다. 칭화대학 국가금융연구원장이자 국제통화기금 부총재 주민, 국가외환관리국 부국장이자 칭화대학 오다오코우 금융학원 전략자문위원 루레이(陆磊)와 헝가리 국가은행 총재인 마톨스키(György Matolcsy)가 잇따라 훌륭한 연설을 했다.


첫 주제 포럼은 <중국 금융정책 보고 2018>도 발표했다. <중국 금융정책 보고>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금융권 이슈를 모아 발표했고 지난 1년간 글로벌 경제 배경에서 중국의 금융정책의 수립과 집행 상황을 결산하고 분석했다.


이번 포럼은 ‘금융개혁개방 다시 출발 및 <칭화금융평론>창간 5주년 회고’, ‘금융규제와 금융 리스크 대비’, ‘자본시장과 실물경제’, ‘강력한 규제하의 금융과기산업의 발전전망’, ‘중미 교역과 금융개방, ‘자산관리의 발전추세와 전망’, ‘문화번영을 돕는 금융’ 등 금융 각 분야의 화두를 망라한 7대 주제 포럼으로 구성되었다. 그밖에도 포럼은 '금융발전과 타켓성있는 빈곤구제’에 대해서도 논의했고 비공개 오찬회 및 ' 미래를 이끄는 브랜드산업', '중국과 남남국가:무역, 투자, 금융'의 두 행사가 야간에 열렸다.


칭화 우다오코우 글로벌금융포럼은 글로벌 금융발전의 새로운 사상, 새로운 흐름, 새로운 실천, 새로운 동력에 관심을 집중하고 세계와 중국, 개혁과 정책, 학술과 실천이라는 3대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미 2014년, 2015년, 2017년 세 차례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또한 100여명의 국내외 정재계 및 학계 엘리트들과 수 천명의 인사들이 모여 금융발전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고 금융계, 학계, 언론계의 광범위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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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2018 칭화 우다오코우 글로벌금융포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