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첫 자전거 전용 도로, 9월 착공 예정
5월23일, 베이징(北京)시 노정(路政)국 프로젝트 관리센터 관련 책임자는 베이징 첫 자전거 전용 도로인 <후이룽관(回龍觀)-상디(上地)구간>의 구체적인 상황을 소개했다. 이 전용 도로는 올해 9월에 착공해 내년 6월 말에 주요 부분이 완공될 예정이다. 자건거 도로의 순너비는 6m, 전 구간 속도 제한은 20km/h로 기존 도로와 분리돼 건설될 예정이다.
계획에 따르면 중요 지점에 8쌍의 출입구가 설치되고 전동 자전거와 행인 출입은 금지된다. 향후, 베이징시는 지속적으로 자전거 전용 도로 건설을 연구할 예정이고 상디-후이룽관 구간은 중관촌(中關村) 이남 구역으로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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