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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북미 정상회담, 순조롭게 진행되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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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5-24 15:06:39

중국 외교부 루캉(陸慷) 대변인은 23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북미 양측이 기회를 잡고 함께 마주 보고 가며 장애를 제거하기를 바란다”면서 “북미 정상회담이 순조롭게 진행돼 긍정적인 성과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루 대변인은 “중국은 반도 문제에서 대화를 촉진하는 등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해왔을 뿐이다. 중국은 북미 양국이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상호 신뢰를 쌓고 반도 비핵화의 정치적 해결을 추진하기를 줄곧 지지해왔다”고 말했다.


루 대변인은 또 “현재, 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은 역사적으로 얻기 어려운 기회를 맞았다. 북미 양측은 여전히 정상회담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우리는 관련국, 특히 북미 양측이 기회를 잡고 함께 마주 보고 가며 장애를 제거하고 각자의 우려를  균형있게 처리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또 북미 정상회담이 순조롭게 진행돼 긍정적인 성과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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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북미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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