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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국무원 상무회의 주재…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외자 이용과 관련한 조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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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5-31 12:40:39

리커창(李克強) 중국 국무원 총리는 지난 30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하면서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외자 이용과 관련한 일련의 조치를 확정했다. 또 대외개방과 경제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더 광범위한 일상소비품의 관세 인하를 통해 대중의 다양한 소비수요를 만족시키며 장애아의 지원제도를 확립하고 그들에게 더 많은 지원와 관심이 이어지도록 조처했다.


회의는 일상소비품의 관세 인하는 개방 확대와 대중의 수요 만족에 도움이 되고 상품의 품질 제고와 산업 업그레이드 역시 추진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회의는 오는 7월1일부터 의류신발모자, 주방 및 체육헬스제품의 수입관세의 평균세율은 15.9%에서 7.1%로, 세탁기, 냉장고를 비롯한 가전제품의 수입관세의 평균세율은 20.5%에서 8%로, 양식류, 어획류를 비롯한 수산품 및 광천수를 비롯한 가공상품의 수입관세의 평균세율은 15.2%에서 6.9%로, 세척용품 및 피부 보호용품과 헤어용품 등 화장품의 수입관세의 평균세율은 8.4%에서 2.9%로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회의는 유관 부서에 관세 인하 조치를 철저히 이행하고 중간과정에서 가격이 상승하는 것을 방지해 소비자에게 혜택이 가도록 하고 국내 관련 산업의 경쟁력 제고 추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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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국무원 상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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