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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화교 중국평화통일대회 파나마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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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6-04 13:44:40

2018년 전세계 화교 중국평화통일대회가 2일 파나마시티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전국정협부주석이자 중국평화통일촉진회 부회장인 완강(万钢)과 주 파나마 주재 중국대사 웨이창(魏强)이 대회에 참석했다.


완강 부회장은 이번 대회는 중공 19대 후 처음 열리는 전세계 화교 ‘독립’반대 통일촉진 대회이다. 그는 시진핑 총서기가 19대 보고에서 ‘일국양제'와 조국통일 추진을 새시대에 견지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할 중국특색 사회주의 기본 방략의 하나로 지적했다고 축사에서 언급했다. 그는 해외에 거주하는 화교들이 더욱 노력하여 조국통일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해 새롭고 더 많은 기여를 하도록 독려했다.


중국대륙 유관부문과 단체,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과 글로벌 30여개국의 통일촉진회 책임자들과 파나마 화교 대표 등 800명에 가까운 인사들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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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전세계 화교 중국평화통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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