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창둥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위해 징둥, 태양에너지 택배차량 출시"
류창둥(劉強東) 징둥그룹 최고경영자는 SNS를 통해 징둥은 5일 태양에너지를 사용한 택배차량을 출시하면서 1년을 기준으로 최소한 1만t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징둥 측 관계자에 따르면 최초 출시한 태양에너지 차량 50대는 이미 징둥물류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다가올 징둥 빅세일 행사인 618(6월18일) 행사 기간 동안에는 베이징 지역의 택배물 운송 업무를 담당할 계획이다.
소식에 따르면 이 태양에너지 택배차량은 20km 적용범위에서 차량의 항속력은 50% 정도 증가해 과도한 배터리 방전을 유효적으로 막을 수 있고 배터리의 수명 또한 연장시켜줘 적어도 매일 40여 건의 택배를 추가 운송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인터넷 스마트시스템을 장착한 이 택배차량은 원클릭, 원진단, 노선 확정, 궤적 재생 등 기능을 갖추고 있어 택배원들의 스마트한 외출에 좋은 방안을 제시한다.
출처: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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