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협력기구 공상포럼이 6일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회의에 참석하는 대표들은 ‘전략적 연결 플랫폼 건설, 후롄후퉁(互連互通) 협력 추진’과 ‘투자 무역 편리화 추진, 중소 기업 혁신 발전 조력’ 등과 관련해 토론을 벌였고 무역, 물류, 인프라, 제조, 혁신 등 분야에서의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간의 협력 확대 기회와 모델을 검토했다.

이번 상하이협력기구 공상포럼은 중국국제무역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러시아, 인도, 파키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아제르바이잔 등 국가에서 온 비즈니스 협회 및 기업가 대표 약 300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