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한 척이 푸젠(福建)성 샤푸(霞浦)현 산사(三沙)진 김양식장을 지나가고 있다.
유엔은 2008년부터 매년 6월 8일을 '세계 해양의 날'로 공식 지정해 인류의 터전인 해양을 주목하고 해양의 풍부한 가치를 발견하며 글로벌 오염과 과도한 어류 자원 소모 등 문제가 해양 환경과 해양 생물에 가져온 좋지 않은 영향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한편, 인류의 ‘블루 터전’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이용 및 해양이 직면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은 해양 과학탐사, 해양 환경보호, 해양 생태복원, 지속 가능한 해양 자원 이용 등 면에서 적극적이고 효과있는 행동을 취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