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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징둥, 창고 자동화 트렌드 선두에 서 中 AI 발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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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6-15 10:57:23

미국 메사추세츠 공과대학 과학논평은 중국 전자상거래에서 자동화 붐이 일면서 많은 전자상거래의 창고와 소매 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줄어든 반면 로봇이 대대적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전자상거래 거두 중 하나인 징둥이 상하이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 창고의 경우 로봇을 컨트롤하는 몇몇 직원 외 모든 업무는 로봇이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력 가격 상승에 따라 중국 공업분야에서 자동화 경쟁이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수많은 기업들이 잇달아 로봇 투자 및 연구에 뛰어들었으며 이는 중국 인공지능의 발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한편 대다수 주문 업무 분야는 자동화 및 규모화가 실현되고 있지만 소포 분류와 포장 등 일부 업무는 아직 자동화 실현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징둥은 전문 로봇 사용으로 난제 해결에 나설 계획이고 인공지능의 시각시스템을 활용해 소포의 처리과정을 점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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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전자상거래 창고 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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