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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팡밍(韓方明), 신시대 중국 공공외교의 선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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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8-06-25 10:41:24

 

한팡밍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위원, 정협 외사위원회 부주임, 차하얼학회 설립자 겸 회장  사진/ 마겅핑(馬耕平)   

 

베이징(北京) 북서쪽 하이뎬(海淀)구 다오샹(稻香)호숫가에 위치한 ‘차하얼(察哈爾)학회’ 사업장에서 학회 회장 한팡밍을 만났다. 4기 연속 전국정치협상회의(정협) 위원으로 선출된 데 이어 2008년부터 3기 연속 정협 외사위원회 부주임을 맡고 있기도 한 그는 참정·의정의 최고 무대에서 다양한 제안을 하고있는 인물이다. 또한 4개 대형 중앙기업과 1개 상장회사의 이사회 멤버를 역임하며 중국 국내외 재계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으며, 중국 국제관계 분야에서 최고의 학술단체인 ‘중국국제관계학회’ 부회장도 맡고있는 저명한 국제관계 학자이기도 하다. 

 

게다가 2012년 싱가포르 남양이공대학과 리엔(Lien)재단이 공동 설립한 ‘리엔잉초우(Lien Ying Chow)기념장학금’을 받은 바 있으며, 한국 동국대학교로부터 정치학 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기도 했다. 그렇지만  한팡밍, 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자신이 2009년 세운 씽크탱크 차하얼학회다. 

 

공공외교는 한팡밍의 구학(求學) 인생과 근무 경력을 관통하고 있다. 개혁개방 이후 중국 공공외교의 변천사를 목격한 뒤 공공외교 분야에 투신하여 난관을 극복하며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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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人民画报
关键词:[신시대 중국 공공외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