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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티스 美 국방장관 "이번 방중은 '경청'하는 여행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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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6-26 16:01:10

미국 국방부는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의 방중을 앞두고 “이번 방문에서 중국 측의 양국 전략적 관계 발전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또 중국 측과 공동관심사와 관련해 대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지난 25일 밝혔다.


매티스 장관은 26일~28일 중국을 방문한다. 지난 24일 매티스 장관은 수행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 “양측은 상호 간 군사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이고 양측의 공동관심사와 관련해 토론하고 양측의 이익 공통점과 차이점을 확인하면서 계속해서 대화를 유지할 것”이라면서 “나는 중국 측의 양국 전략적 관계 발전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것이고 또한 미국 측의 견해를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티스 장관은 중미는 지역안전, 번영, 자유 등 측면에서 공동 이익을 가지고 있다면서 반도 비핵화의 공동 추진 외, 양측은 아프가니스탄을 비롯한 반테러 분야 협력과 관련해서도 대화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티스 장관은 중국 방문을 마친 후 한국과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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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매티스 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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