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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중국-아랍 운명공동체 구축 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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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7-09 11:32:55

제8차 중국-아랍 협력포럼 장관급회의가 오는 10일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전문가들은 이번 회의는 중국-아랍 관계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할 것이며 양측은 함께 ‘일대일로’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면서 중국-아랍 운명공동체 구축을 더욱 추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사바 알아마드 알자비르 알사바 쿠웨이트 국왕은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쿠웨이트의 전략적 발전계획은 쿠웨이트의 전략전환 실현을 목적으로 두고 있으며 이는 쿠웨이트를 다원화된 경제체로 변모시켜 투자를 유치하는 국제무역 및 금융센터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중국이 제기한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와의 결합은 이 같은 쿠웨이트의 목표달성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아랍 국가 연맹 부 사무총장은 중국 방문에 앞서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대외왕래를 진행함에 있어 정치적 조건을 전제로 하지 않으므로 아랍 국가들은 중국과의 협력을 좋은 분위기에서 진행하기가 수월하다”고 말했다.


요르단의 한 중국 전문가는 “중국이 제기한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와 이를 추진하기 위해 들인 중국의 많은 노력들은 ‘일대일로’ 연선 국가의 발전을 추진하고 전방위적인 발전 진보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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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중국-아랍 운명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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