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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기 구매 예산이 문제…한 국방부, 대통령 새 전용기 임대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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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7-09 13:47:43

한국 국방부 관계자는 5일, 청와대에 대통령 해외방문 시 탑승할 새 전용기 임대문제를 제의했다고 밝혔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관계자는 국방부가 이미 국가안보국과 대통령안보국에 대통령 전용기 교환문제를 제의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청와대는 2014년 대한항공과 1421억원(약 8억4천만 위안)을 들여 보잉 747-400을 임대해 개조한 뒤 대통령 전용기로 사용하고 있다. 이 비행기는 2001년에 출고된 모델이다. 임대계약은 2020년 3월 만료되고 재계약 여부에 대해선 알려진 바 없다.


연합뉴스는 청와대에게 현재 전용기를 구매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겠지만 예산이 걸림돌이 되고 있기 때문에 청와대가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한국 검찰청은 2일 조세포탈과 공금횡령 등을 이유로 조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조 회장의 부인 이명희 여사도 직원 욕설, 필리핀 연수생 불법 도우미 고용 등 혐의를 받고 있다. 장녀인 조현아는 4년전 땅콩회항으로 법적처벌까지 받은 바 있다. 차녀 조현민은 올 3월 광고대행업체 직원에게 물컵을 던지고 욕설을 퍼부었다. 장남 조원태는 2015년 교통법규 위반으로 교통경찰을 치고 도망간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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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전용기 구매 예산 한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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