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비제시험구 업무 관련해 중요 지시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겸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최근, 구이저우(貴州)성 비제(畢節)시에 있는 비제시험구의 업무와 관련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시 주석은 “30년 동안 비제시험구에서 큰 변화가 일어났고 빈곤 지역에서 빈곤 탈피를 대표하는 모범이 됐다”면서 “통일 전선은 이 과정에서 폭넓은 참여를 유도하고 온 힘을 다해서 지원하는 등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현재, 2020년 전면적인 샤오캉 사회 건설까지 3년도 안 남은 시점에서 비제시험구는 예정대로 빈곤 탈피 공략전에서 확실하게 이겨야 한다”며 “동시에 2020년 이후 농촌진흥전략과의 연계 및 녹색 발전, 인적자원 개발, 체제 메커니즘 혁신 추진 등에 주력하면서 비제시험구를 새로운 발전이념이 관철된 모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시 주석은 “통일 전선은 당의 지도 아래서 계속해서 비제시험구의 개혁과 발전을 지지해야 하고 또한 중국 특색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실천 속에서 중국 공산당이 지도하는 다당협력제도의 우위성을 끊임없이 발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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