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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상하이 올 상반기 가처분소득 3만위안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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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7-24 16:29:38

최근 중국 국가통계국이 2018년 상반기 31개 성(省) 주민 1인당 평균가처분소득을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베이징시의 상반기 주민 1인당 평균가처분소득은 3만 위안을 넘어섰고 저장성과 톈진시는 2만 위안을 웃돌았으며 상하이시는 전국 최고 3만 2612위안을 기록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지난 16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전국 주민 1인당 평균가처분소득은 1만 4063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명목 증가율은 8.7%, 물가 상승분을 고려한 실질 증가율은 6.6%를 기록했다.

 

2018년 상반기 주민 1인당 평균가처분소득이 전국 평균을 넘어선 성은 상하이(3만 2612위안), 베이징(31079위안), 저장(24147위안), 톈진(20986위안), 장쑤(19885위안), 광둥(18709위안), 푸젠(17016위안), 랴오닝(15337위안), 산동(14967위안)으로 조사됐다.


한편, 마오성융(毛盛勇) 중국 국가통계국 대변인은 지난 16일 기자 회견에서 “수요를 살펴보면,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소비의 기초적인 역할이 끊임없이 견고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올 상반기 중국 경제 성장에서의 소비 기여율은 78.5%로 전년 동기 대비 14.2% 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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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가처분소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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