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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도쿄올림픽패럴림픽조직위원회, 올림픽 티켓가격 개요 공개…개막식 최고가 ‘30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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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7-24 16:31:09

2020년 도쿄올림픽패럴림픽조직위원회가 20일, 도쿄올림픽 티켓가격 개요를 공개했다.

 

소식에 따르면 올림픽 개막식 티켓은 1만 2000엔~30만엔이며 티켓가격이 가장 비싼 경기는 육상으로 13만엔에 이를 전망이다. 티켓은 내년 봄부터 공식 판매사이트를 통해 판매된다.


보도에 따르면 대부분 경기의 티켓가격은 4000엔 이하로 매겨졌으며 전체 경기의 절반 이상이 8000엔 이하로 설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육상 외, 수영과 농구 경기의 티켓가격이 10만 8000엔, 배구가 8만 1500엔, 체조가 7만 2000엔, 축구와 야구가 6만 7500엔, 유도와 테니스가 5만 4000엔으로 비교적 고가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20년 도쿄올림픽패럴림픽에서는 가족 동반, 장애인, 학생용 등 올림픽 개최년도와 동일한 ‘기획티켓(2020엔)’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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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도쿄올림픽패럴림픽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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