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 "쿵셴유 외교부 부부장, 부탄 방문"
중국 외교부 공식사이트에 따르면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24일 개최된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22일~24일 쿵셴유(孔鉉佑) 외교부 부부장이 부탄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당일 브리핑에서 한 기자는 “쿵셴유 외교부 부부장의 부탄 방문상황을 소개해줄 수 있는가, 또 방문 목적이 무엇인지, 중국과 부탄의 차기 국경선 협상은 언제 개최될 예정인지, 양국은 국교 수립 문제와 관련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지 등이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겅 대변인은 “지난 22일~24일 쿵셴유 외교부 부부장이 부탄을 방문했다”며 “이 기간 동안 쿵 부부장은 제5대 국왕, 제4대 국왕과 총리를 만났고 부탄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또 뤄자오후이(羅照輝) 인도 주재 중국 대사가 이번 방문에 동행했다. 양측은 중국·부탄관계, 국경선 등 문제와 관련해 깊이있게 의견을 교환했고 수많은 공동 인식을 달성했다”고 소개했다.
출처: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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