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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관계 심화하는 중요한 방문”…남아공 각계, 시주석 방문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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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7-30 15:34:56

 

남아공 각계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남아공 공식 방문에 대해 양국 관계 심화에 중대한 의의를 가지며 (이번 방문으로 인해) 남아공과 중국의 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남아공 The Star는 24일 1면에 ‘시 주석, BRICS 정상회의 앞두고 현지 방문’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면서 “남아공은 중국과의 전략적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황금 같은 기회를 잡았다”고 분석했다.

 

남아공 Pretoria News는 같은 날, 요하네스버그대학 공자학원의 David Monyae공동 주임의 말을 인용해 “시 주석의 이번 방문은 남아공과 중국의 전략적 관계를 더욱 심화시키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남아공 대통령궁은 24일 트위터를 통해 시 주석의 이번 공식 방문에 대해 “남아공과 중국의 전략적 의의와 역사적 의의를 갖는 정치, 경제, 사회,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라는 배경하게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남아공 정치분석가 Somadoda Fikeni는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남아공과 중국은 BRICS회원국이고 양국은 빈번하게 정치적 교류를 추진해왔으며 유엔안전보장이사회 및 기타 다자간 활동에서도 긴밀한 공조를 유지해왔다”며 “시 주석의 이번 방문을 통해 남아공과 중국의 관계는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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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남아공 시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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