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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옌훙 "직원들 없으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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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8-14 14:39:38

최근 바이두 서머파티(SummerParty)에서 리옌훙(李彥宏) 바이두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을 공장장에 비유하면서 “직원들이 없으면 안 된다”고 고백했다.   


바이두가 주최한 이번 서머파티는 연례 행사로 올해 8회째를 맞는다. 행사에서 리 CEO는 고위층과 함께 수만 명의 직원들 앞에서 백만 달러 규모의 바이두 최고상을 수여했다. 올해 서머파티에서 리 CEO는 백만 달러 규모의 최고상을 6개나 수여했고 각 팀원의 세전 장려금은 약 80만 위안이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리 CEO는 30개의 바이두 최고상을 수여했고 장려금의 총규모는 2억 위안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이두는 서머파티에서 두 가지 일을 발표했다. 바이두는 평일에 직원들에게 아침과 야찬을 무료로 제공하고 입사 2년 이상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부모에게 나이, 건강상황, 사회보험 가입여부 등과 상관없이 전국에서 사용 가능한 의료보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행사장에서 리 CEO는 “일부 IT 기업이 저속한 정보를 전파하면서 폐쇄적이고 독점적인 방식의 기술을 통해 사람들과의 간격을 확대한 반면 바이두는 개방을 통한 인터넷 후롄후퉁(互聯互通)을 유지할 것”이라며 “바이두의 이와 같은 행동은 일부 사람들에게 이해를 받지 못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실수도 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초심을 잊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다면 사회로부터 인정 받게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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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바이두 서머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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