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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무부 "미국 측, 中 투자자를 객관적이고 공평하게 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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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8-08-14 14:46:47

지난 13일 개최된 브리핑에서 한 기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9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NDAA)에 서명하면서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의 권한이 강화될 계획인데 중국 측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가”라고 질문했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국방수권법의 일부로 미국 내 외국인 투자 관련 법안에 서명했다는 소식을 접했다”면서 “중국 측은 법안 내용을 전면적으로 평가할 것이고 법안 이행 과정에서 중국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세밀하게 주시할 것이다”고 답했다.


이어 상무부 대변인은 “현재 경제 글로벌화 발전은 심화하고 있고 다국적 투자는 크게 흥하고 있다”면서 “(중미) 양국 정부는 기업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양호한 환경과 안정적인 기대치를 마련해야 한다. 미국 측은 중국 투자자를 객관적이고 공평하게 대해야 하고 국가안전심사는 중미 기업 사이에서 전개되는 투자협력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선에서 행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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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中 투자자 권익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