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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는 어려워…호주, 가장 힘든 직업군에 ‘부모’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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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8-15 16:38:21

세상에서 가장 힘든 직업은 무엇일까? 한 조사에 따르면 호주에서 가장 힘든 직업 10개 중에 경찰, 간호사, 사회복지사, 교사와 ‘부모’가 올랐다.


이 조사는 머큐리 사과주의 위탁으로 실시되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호주판 13일자 기고는 이 조사결과를 인용했고 1000명의 조사 대상자 중에서 93%는 경찰과 응급구조대, 응급의료진을 가장 힘든 직업이라고 답했다. 군인이 2위로 90%의 득표율을 획득했다. 3위는 의사와 간호사 개인간병인이 차지했다. 자원봉사자와 사회복지사, 심리학자, 교사와 보육교사가 동시에 4위에 올랐고 농민, 부모, 조부모가 그 뒤를 이어 5위에 올랐다. 가장 힘든 직업군에 오른 기타 직업으로 광부, 건축공, 수전공, 비행사, 고위관리직, 정객, 거래처관리직원, 공장근로자, 운동선수, 트럭기사 및 택시기사, 요리사, 서빙직원, 민항기 승무원, 럭비선수, 개인 트레이너, 음악가와 배우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세계 최대 맥주회사인 ABInBev사과주 및 독주브랜드 총책임자인 밈 올란드는 “힘듦에 대한 호주인의 인식에 변화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며 호주인들은 예전에 럭비선수들이 가장 힘들고 강인함을 필요로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오늘날 사람들은 육체의 강인함 말고도 정신 등 각종 행위에도 강인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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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직업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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