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6일, 샤먼(廈門)항공유한회사는 타이완(臺灣) 출신 항공 승무원 100명의 입사식을 샤먼에서 개최했다.
당일, 샤먼항공유한회사는 샤먼에서 타이완 출신 항공 승무원 100명의 입사식을 거행하면서 해협 양안 청년 취업창업 시범업무도 함께 진행했다. 샤먼항공인력자원부 책임자 소개에 따르면 2017년 샤먼항공은 처음으로 타이완 출신 항공 승무원을 모집하기 시작했으며 이렇게 모집한 최초 60명은 모두 근무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올해 모집한 타이완 출신 항공 승무원 130명의 평균 나이는 24세 미만으로 본과 및 이상 학력이 100%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