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4일, ‘쉐룽(雪龍)2’호 건조 현장 모습.
최근, 장난(江南)조선(그룹)유한책임회사 도크에서 건조 중인 중국 첫 자체 건조 극지 과학탐사 쇄빙선 ‘쉐룽2’호의 주요 선체 구조가 완성되면서 ‘쉐룽2’호의 웅장한 모습이 드러났다.
소개에 따르면 ‘쉐룽2’호 건조 작업은 2016년12월20일 장난조선(그룹)유한책임회사 절단 작업장에서의 첫 강재 점화 절단 작업을 시작으로 순조롭게 진행돼왔다. ‘쉐룽2’호 건조 작업은 총 11개 단계, 114개의 세부 단계로 진행된다. 현재 ‘쉐룽2’호는 도크에서 선체 구조 결합 작업을 마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