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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경기장서 영화 '당갈' 재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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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8-22 11:43:34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이 한창 벌어지고 있는 여자 레슬링 경기장에서 인도 선수 Vinesh Phogat가 여자 자유형 레슬링 50킬로그램급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땄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선수는 바로 인도 영화 ‘당갈’의 주인공인 기타과 바비타의 사촌 동생이다. 경기가 끝난 후 일각에서는 큰 인기를 모은 영화 ‘당갈’이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재출연했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영화 당갈은 니테쉬 티와리 감독이 연출한 인도영화이다. 이 영화는 인도 선수 마하비르 싱 포갓(Mahavir Phogat)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으로 레슬링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아버지가 딸 둘을 레슬링 선수로 키우는 스토리가 담겨 있다.


1994년8월25일 태어난 Vinesh Phogat는 19살 때 뉴델리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자유형 레슬링 51킬로그램급 종목에서 동메달을 딴 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투어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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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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