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기사

중국 문화재, 사우디서 첫 전시회 개최

A A A
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8-23 11:30:12

21일, 중국문화재교류센터 소식에 따르면 전시품 264점과 함께 중화 문명을 알리는 ‘화하(華夏) 보물’ 전시회가 9월13일~11월23일 사우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사우디에서 처음으로 치뤄지는 대규모 중국 문화재 전시 행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시품은 고궁박물원 등 13개 문화 박물원 기구에서 선별됐고 전시품 264점 가운데 173점은 문화재 전시품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1급 수준의 문화재도 38점에 이른다. 전시회는 시간 순서 대로 ‘문명 시작과 예제(禮制) 설립’, ‘태평 성세, 견고와 발전’, ‘포용하고 다양한 대외 교류’, ‘상업 맹아와 해양 무역’, ‘궁전 기개와 궁전 예술’ 등 5부분으로 구성되며 중화 문명의 발원, 성장과 계승 그리고 중화 문명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식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의 전시품 가운데는 많은 중요 소장품 및 진귀한 문화재가 포함돼 있으며 ‘일대일로’ 문화 교류 문화재 및 첫 중국-사우디 공동 고고학 최신 성과도 선보일 예정인다. 또 전시품 가운데 약 50%는 처음으로 외국에서 전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산돌고딕일반체중중국망 어플 내려받기국망 어플 내려받기
출처:中国网
키 워드:[중국 문화재 사우디]

评 论